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부를 많이 한 지성인들이 더욱 더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이렇게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누가 죽으라고 했었나요?”
“왜 먼저 죽고 나서 나를 위해 죽었으니 믿으라고 하나요?”
하나님이 인간을 친 백성 삼고자 지으셨다는 것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버리고 인간이 하나님께 반역하였다는 것을 모릅니다.
들었을지라도 그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성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을,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인간의 합의를 더 중시하는 인본주의 철학과 학문에 포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반역한 인간을 버리셨다면 우리는 지옥의 영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반역한 죄를 소멸하시고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인간의 반역죄를 사하기 위해 인성을 취하여 세상에 오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저주를 당하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믿음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불하신 속죄를 우리에게 전가하셨습니다.
아무 공로가 없으나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보시고
이제는 죄가 없어졌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이 우리의 생명의 길입니다.
그 분의 죽으심이 없었다면 우리에게는 지옥과 사망의 영원한 형벌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속한신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다가 피를 흘리고 죽으셨습니다.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