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유다복음의 일부분을 해석해서 일반에 공개했다는 기사를 여러 매체에서 접하게 됩니다.
성경학자들도 유다복음의 존재와 그 진위에 대하여 완저히 반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 기사를 보면서 작년인가 제가 목사님께 유다에 대한 질문과 한참을 고민했던 부분들이 생각 납니다.
그러나 지금 저에게는 유다복음의 진실 여부는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셨다는 것~
그 믿음이 진실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다가 예수님을 팔았나요? 그는 대표자였을 뿐 이였겠지요.
나의 죄값 이였겠지요.
고난주간~ 전 베불리 먹고 따뜻한 잠자리에 주님의 고난과는 정반대인 안일한 삷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감사하며 조금이나마 절제하며
나의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찐하게 올려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