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목사님도 그렇고 사모님도 그렇구요.
신반포교회 청년부에서 있던 이재훈이라고 합니다.
키가 좀 큰 학생이었는데.. 기억 나실지는 몰라도.. ㅋㅋ
그런데 우연히 목사님의 글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다보니 제가 아는
목사님이시라 인사 드리려 잠시 들렀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송희누나(사모님) 모두 사진으로 뵈니 하나도 안변하셨네요..
먼 곳에 계시지만 하나님의 귀한 사역 감당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이재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