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목사의 책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에 대한 독자의 소감문을 인터넷에서 우연하게 발견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iibluesyii/20186149848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카피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긴 내용을 여기에 담아오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이 분이 하신 말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다음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여러가지 마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비판하고 있는 바에 해당하는 나로서는 읽으며, 회개하며, 지난 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또 이렇게 나중에라도 알게 하시고 멈추게 하심에 감사하며 .... (중략)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하나님께 가장 가깝다고 느꼈던 그 순간, 방언을 말하고 예언을 받던 그 순간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순간이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이제 내가 그런 것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주셨고, 10년 가까이 지속해 오던 방언기도도 내려 놓았다. 나는 이제 방언으로 알 수 없는 말들을 기도하지 않고 내가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말들을 하나님께 고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