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남자 아이가 엄마가 잠든 새벽에 일어나 비디오를 빌리려고 엄마 차를 몰고 비디어 가게에까지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다가 경찰에 발견되는 일이 있었답니다. 우리가 사는 미시간에서요. 발이 짧아 악셀레다에 닿지 않아서 그냥 기어만 넣고서 천천히 갔다가 집에까지 돌아갔다는 군요. 아이들이 어리다고 쉽게 생각했다가는 정말 큰일나겠습니다. 실제 기사와 그 아이가 몰았던 자동차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다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4 살배기 아이가 혼자서 밤에 엄마 차를 운전해 비디오 가게에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샌드 레이크에 사는 4살배기 남자아이가 1시 30분께 그의 집에서 반 마일 떨어진 가게로 차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4살꼬마 비디오 빌리기 위해 직접운전경찰서장 도그헤겔씨는 “꼬마는 발이 엑셀레이터에 닿지도 않는데, 기어를 넣고, 공회전상태에서 천천히 나아갔다”고 밝혔다.
가게가 문을 닫은 것을 확인한 꼬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순찰을 돌고 있던 오스가 경관은 헤드라이트가 꺼진 차를 발견하고 운전자가 없는 것으로 오인해 뒤를 쫓았다.
아파트의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던 차는 앞에 주차되어있던 두 대의 차에 부딪치고 또 뒤로 나오려다가 경찰차까지 들이받았다.
엄마 무릎위에서 운전법 배운적 있어.. 경찰도 운전실력에 놀라이 사고로, 운전하는 4 살배기 꼬마가 발견된 것.
오스가 경관은 “아이 엄마가 무릎위에 앉히고 운전하는 법을 가르친 적이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차를 능숙하게 앞뒤로 운전할 줄 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성년자인 아이에게는 벌금이 매겨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