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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배가 되는 삶"

조회 수 4047 추천 수 54 2005.02.04 13:36:17
"일상이 예배가 되는 삶"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담임목사

요즘은 누구의 말도 상대방과 다중을 설득하는 힘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말 뒤에 의도가 있어 보이고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 보여 흔쾌히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결코 말의 내용이 그릇되었거나 논리의 모순이 있어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구구절절 옳고 바른 똑똑한 소리이지만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영성이 부족한 탓입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또다시 누구의 힘에 의해 굴복당하거나 타인의 논리에 압도되길 원치 않습니다. 그 대신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에 의해 깊이 감동되어 영혼의 바닥까지 전달되는 전율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손에 들었던 무기를 내려놓게 만드는 깊은 감동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도 바울은 수많은 신앙의 동역자들이 핍박의 칼날 아래 쓰러져 가는 긴박한 시대 상황하에서 저항과 무력 항쟁과 논리적 대응을 주문하기보다는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바치라”고 교회에 권고했습니다.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일은 인신제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생활 전체가 하나님께서 받으실 예배가 되는 희생적 삶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는 이것이야말로 영적 예배라고 규정했지요. 생활이 거룩하고 희생적일 때 사람들은 누구나 감동 받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말을 통하여 자신을 설명하시거나 사람들을 설득시키려 애쓰시기보다 묵묵히 걸어가시는 삶의 모습으로 우리 모두의 영혼을 일깨우시고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도록 하시고 거역할 수 없는 마음으로 당신을 따르게 하셨습니다. 물리적인 힘으로 다른 사람을 제압하려 하거나 교묘하게 포장된 논리로 설득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세속적 유혹을 단호히 거역하고 칼 대신 십자가를 선택하신 예수를 따르는 ‘산 제사의 삶’이 있어야 세상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구원할 수 있게 됩니다.

화미니 생각~
항상 말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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