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처음 Plymouth 집 근처에 있는 캔톤한인교회를 찾았습니다.
가는 도중에, 다른 길로 빠질만한 유혹이 있었지만
무엇엔가 이끌리듯이 똑 바로 교회문으로 들어가
딸 지현이, 아들 도형이와 함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의 열정적인 말씀
힘 있는 기도
하나됨으로 역할을 담당하시는 사모님, 집사님들...
웃음만이 보이는 교회
가족같이 사랑으로 맞이해주시는 성도님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교회.....
성령의 힘이 느껴지는 교회...
초신자인 저희 가족은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히 교회를 위한 기도도 자주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