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톤한인교회에 출석중인 정다빈이의 엄마 입니다.
7월에 목요일 예배에 참석했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교회 소식을 보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강은이와 다빈이가 처음 접하는 미시건이라는 곳에서
캔톤한인교회가 있기에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훌륭하신 목사님 밑에서 성도가 된 다는 것은 참 기쁜 일이고 축복받은 일입니다.
정이철 목사님의 사랑과 격려를 받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두 아이들에게 기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고(본인들은 다 컷다고 생각하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보듬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학교 생활은 이제 적응이 되고 공부도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 생활도 내 교회라는 인식이 될 때까지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잘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교회 모습도 볼 수 있고 또한 그 속에 속해 있는 아이들의 모습도 접하게 되니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홈피를 통해서 아이들의 교회 생활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제 마음으로는 아이들이 모든 예배에 다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것도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캔톤 한인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부흥하는 소식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