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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예배회복운동 청소년 컨프런스 소개

7월 3-6일 까지 청소년 컨프런스가
'내가 포로된 자들을 돌아오게 하리라'는 제목으로 Canada 토론토에서 진행됩니다.

이곳에서 나서 자란 우리 자녀들이 자신의 삶의 분명한 목표를 찾고 살아가도록 가르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Multi language / 다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실력있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을 믿는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행동의 신앙인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 즐겁고도 고된 말씀 과 경건훈련의 장을 소개합니다.

*자녀들의 예배가 회복되면 그 가정이 살고 그가 섬기는 교회가 살고 그가 기거하는 나라가 살게 됨을 믿고 외쳐야 합니다.

*예배의 회복은 신앙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은 말씀을 지키는 것과 행하는 두 축으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회복은 훈련으로 이루어 집니다.

*영적훈련은 경건과 거룩으로 이루어 집니다.

*성령의 세례와 충만이 없이는 회복의 역사는 없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회복이 신앙회복의 목표입니다.

www.nyskc.org에 들어가시면 첫 화면에 카나다 컨프런스 소개와 등록에 관한 창이 나옵니다.

참고로 2004년 시카고에서 진행 된 컨프런스 참석 후기를 올린 어느 부모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나이스크(예배 회복운동)을 통해 얻은 교훈

2004/ 6월28일부터 7월1일까지 시카고 지역에 위치한 북 일리노이 대학(NIU)에서 youth 아이들이 함께 모여 “참된 예배로의 회복을 통한 능력있는 크리스챤"들 훈련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미주지역에 여러 모임들이 있습니다.
이미 자리매김으로 유명한 고지에 있는 Jama모임, 유학생을 위한 코스타, 4년 마다 모이는 세계 선교모임 등등..

그러나 이 모든 모임 보다도 나이스크 모임에 우리 학생들을 보내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교회마다 예배가 무너지고 특히 우리 자녀 세대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며 산다는 의미를 전혀 모르고 교회 나오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고민과 아픔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참다운 예배의 삶이 무엇인가를 경험케하고도 이 일을 위해 우리 자녀들이 그들의 삶 속에서 경험하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수양회가 아니라 마치 자녀들을 군대 보낸다는 심정으로 철저함으로 혹독하게
아침5시부터 저녁 아니 새벽까지라도 성령과 말씀 안에서 훈련되어지는 이 모임에 우리 자녀들을 참석 시켰습니다. 정말 이 모임은 군더기 시간이 전혀 없는 순전한 영성 훈련 이었습니다. 이 모임의 특징은 부모세대는 한국인이면서 한국교회 다니면서 영어권 아이들이지만 훈련 전체를 한국말로 진행하고 훈련하는 특이한 모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도착해서부터 하루.이틀은 반항을 했습니다.
자유도 없고, 모든 시간표가 도무지 자기들이 기대한 수양회 와는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이 참지 못하고 불평하고 짜증을 내면서 부모에게 전화하고 자기들을 이런 곳에 보낸 교회에 돌아가겠다고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이 미련한 것 같고 어리석고 참 불가능한 가운데서 가능함으로 역전되는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안될 것 같았는데, 한 아이들이라도 낙오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령 안에서 하나되며 은혜가운데 기뻐하며 변화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한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경험도 초월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한 일을
당신이 택하신 백성들 가운데 꾸준하게 이루어 나가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자존심과 자아로 가득했던 아이들이, 도무지 못견디겠다고, 나는 한국말을 할줄도 모르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자기 스스로는 한국 말하는 것을 스스로 포기하며 살았던 아이들이 ‘나는 Korean-American으로서 얼마나 특권으로 주어진 Korean -American으로의 장점을 잊고 살았나를 발견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가정이나 교회 가운데서 너무 쉽게 우리 자녀들에게 대한 거룩한 도전을 외면하고 아이들에게 큰 비젼과 꿈을 위한 도전을 심어주는 것보다. 아이들이 당장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에만 관심함으로서 마치 온상에서 자라난 아이들처럼 허약하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안에서 확립하고,
늦었지만 Korean- American으로서
그러나 이 세상을 정복해나가고 변화시켜 나가야 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로서 훈련을 시켜야 될 책임이 우리 교회와 부모들에게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바로 이번 나이스크 모임은 거기에 참석한 아이들이 상식과 세상적인 지식, 경험을 초월한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라면
언제 자녀들이 평생에 새벽 2-3시까지 하나님 앞에 목이 터져라 부르짖으며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습니까?

언제 자녀들이 우리의 모국어인 한국말로 그렇게 오랜 시간을 찬송하고 기도할 수 있었겠습니까?

언제 우리 자녀들이 시카고 다운타운에 나가 전도지를 들고 전도해 볼 수 있었겠습니까?

또 다시 이런 모임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이제는 자원해서 참석하라고 권고하고 쉽습니다.

아, 이제 나는 행복한 아버지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예배회복의 물결이 흘러넘쳐 이 땅을 뒤 덮을 그 날 까지 모든 것을 다해 헌신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나이스크 월드미션 본부 임원 목사님들, 각 지역본부 목사님들, 수고한 MS, NC, MCA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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