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도응답의 모양한 마을에 엄청난 홍수가 몰아치자 신앙 좋기로 소문난 철수는 즉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빨리 높은 곳으로 갑시다."
철수- "하나님이 구해 줄 것이요."
경찰- "빨리 이 보트로 대피하시요."
철수- "하나님이 구해 줄 것이요."
그 순간 물살에 철수는 목숨을 잃고 영혼이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철수- "하나님!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렇게 하나님만 믿었는데..."
하나님- "네 기도를 듣고 내가 이웃과 경찰과 보트를 보냈거늘..."
2. 농담
곧 무너져 내릴 듯한 위험한 다리를
어느 유태인이 건너가고 있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아무 일 없이 건너가게 해 주시면 5길더를 기부하겠습니다."
기도 덕으로 무사히 다리를 다 건너가게 되자 유태인은 다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아무래도 5길더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절반이나 하든지 아니면 그냥 눈감아 주시면 어떠실지요."
마침 그 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짝 놀란 유태인은 다급하게 말했다.
"아이구 하나님, 농담도 못합니까? "
3. 식사기도
어떤 그리스도인 농부가 대도시를 방문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사한 식당에 들어갔다.
음식이 나오자 그는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가까운 식탁에 난폭한 십대들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이 큰 목소리로 놀렸다.
"여보슈, 농부 아저씨 당신이 사는 곳에선 모두 그렇게 하우?"
늙은 농부는 젊은이를 보며 조용히 말했다.
"아니, 돼지들은 안 한다네"
4.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교회 주일예배때 장로님이 대표기도를 하시는데
교회 주일예배때 장로님이 대표기도를 하시는데
수고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을 일일히 이름을 열거하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피아노치는 강00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하시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셔서 "피아노치는 강..."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피아노 치는 강..."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시 "피아노치는 강..."하시기를 서너번 성도들은
이제 웃움보가 터저나오기 일보직전 드디어 참지못하는
어떤분이 "낄낄..." 하고 웃음이 세어나오자 다른분도
참기어려웠는지 "킥킥킥..." 하다가 그만 전 성도가 "낄낄... 킥킥..."웃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강..."자매로 끝을 맺으셨습니다.
이날의 설교말씀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날의 웃음은 기억납니다
그냥 웃자고 올린것이니 애교로 봐주세요~^^;;
음악이 듣기에 거슬리면 댓글 남겨 주세요.
즉시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