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또 글을 남기네요!! 샬롬~~
다름이 아니라, 제가 11월 말에 cpa 시험을 쳤는데요, 합격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결과 확인해보니, 패스 했더라구요!!! 집이 축제 분위기 입니다! 할머니 울고 엄마 울고 아빠는 옷사입으라고 하고!! 친척들한테 전화오고!!! 아 드디어 더이상 공부안해도 되는게 너무 너무 좋아요!!! 이제까지 반쪽짜리 회계사로 일할때 고객한테 제소개하기 그랬었는데 지금은 당당한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기도발로 패스한것 같습니다. 일자리에서는 아직 아무런 변화를 발견하진,ㄴ 못했구요 (^0^) 당연히 패스해야한다는 식으로 봅니다! ㅎㅎ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