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은 어느 때보다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순수하게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만 모인 날로서는 가장 많은 수가 모인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Ann Arbor 캠퍼스의 기도회로 모이는 인원과 합하면 전체 성도의 1/3이 넘는 수가 새벽기도회로, 이른아침기도회로 한 주일의 첫 날을 시작하는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
전체 등록 교인의 1/3이 넘는 수가 새벽과 이른 아침을 깨우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서로 자축하기를 바라면서
한번 웃으시도록
재미있는 사진도 하나 올려드렸습니다.
정이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