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해석에 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출 24:11,(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출32:16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대상 28:19(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그려 나로 알게 하였느니라)
흔히 세대주의자들의 문자적인 해석이 옳지 않다고 하면서도 또 많은 부분에서는 문자적인 해석을 따르는 개혁주의 또는 복음주의 자들을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성경구절을 그냥 상징적인 기술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즉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을 본다,하나님이 쓰신다,하나님의 손이 임한다는 표현은 상징적 혹은 문학적 표현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개혁주의에 가까운 복음주의자인 어느 목사님 말씀이 성경을 그렇게 해석하면 자유주의자가 되니 안된다고 했습니다.
문자적 해석과 상징적 해석의 경계가 너무 애매 합니다.
좋은 가르침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