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오후에 정이철목사 가정이 신문재 성도님을 심방하였습니다. 비와 간간히 눈발이 날리는 날씨 속에서 Ann Arbor에서 Cleverland까지 즐겁고 조심스러운 운전 끝에 신문재 성도님의 레스토랑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요즘에는 가게 일로 자주 교회에 오시지를 못하시고 계십니다. 마침 추수감사절 연휴라서 정이철목사 가정이 단단히 맘먹고 찾아뵙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게에는 신문재성도님과 부인 김시경성도님, 그리고 둘째 아느님 용구형제가 계셨습니다. 첫째 아드님 용우 형제는 학교에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린 후에 심문재 성도님의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메뉴인 맛있는 일식을 대접받았습니다. 신문재성도님의 가정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 속에서 늘 함께 교제하기를 바랍니다.